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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만 어린이 관객을 동원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가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온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유진엠에서 지난해 4월 뮤지컬로 선보인 이후 초연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비롯하여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유진엠이 주최하고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한국통운, 이토텍이 후원하는 이번 시즌 2 공연은 전작보다 풍성해진 볼거리와 섬세한 연출로 어린이 관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2는 블루벨 마을에서 개최하는 최강콘서트 준비를 돕던 수지가 콘서트를 방해하기 위해 나타난 파스칼에 의해 잡혀가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니특공대 대원들이 힘을 합쳐 수지를 구출하고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활약상을 담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클립서비스, 옥션 등에서 가능하며, 조기예매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유진그룹 공연기획계열사인 유진엠은 뽀로로, 타요, 티키톡,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뮤지컬로 개발하며 국내 어린이 뮤지컬계의 흥행불패 신화를 써내려오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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