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CJ알래스카연어>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CJ알래스카연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연어 카나페, 연어 샌드위치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음식을 맛본 소비자들은 '생갭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맛있는데다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시피 제공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했다. 부스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스팸연어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이와 더불어 부스 옆에는 <CJ알래스카연어>의 모델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를 활용한 '스팸연어세트 포토존'을 설치, 부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20~30대를 겨냥해 '비비고 한식 HMR', '맥스봉', '햇반 컵반' 등 다양한 제품의 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맛'을 강조한다는 점과 CJ제일제당의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이 어울린다고 판단해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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