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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스토리텔링 '펭귄 포토북' 나와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9-01 13:50


 7차례 남극탐험을 하며 펭귄을 사진으로 담아 펭귄을 통해 극지방 여행이라는 작은 시작이었지만 쇄빙선을 타고 다니며 해마다 녹아내리는 빙하를 보면서 환경보존을 해야 하는 이유와 산업화로 파괴되는 지구환경개선을 위해 남극에 생존하는 펭귄의 생태를 세계 최초로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 출간한 김완수 대표가 국내와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펭귄들의 사랑, 생활, 가족, 그리고 펭귄세계 등 150여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진 "펭귄포토북"은 유머스런운 스토리텔링으로 꾸며져 있어 이미 일본과 중국에서도 출간의사를 보이고 있다. 김완수 대표는 펭귄문화재단설립 창단식에서 "서울에는 강남스타일, 익산에는 펭귄스타일" 이란 코믹한 슬로건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펭귄공연을 상설공연 할 예정이다. 물론 익산뿐 아니라 국내, 해외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펭귄야시장 계획은 지역경제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펭귄공연과 "펭귄축제"를 준비 중이며 박물관 건축으로 유아 때부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게 목적이다. 9월 2일에 익산에서 열릴 펭귄공연은 일본과 중국에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해외공연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익산에 본부를 설치하여 아동에서 성인과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전시물과 공연은 사회공헌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여론추세에 경기지역과 수도권에서도 공연과 축제 그리고 박물관 설립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김완수 대표는 "펭귄월드컴퍼니"를 설립하여 모든 수익금은 자연환경을 살리는 기금으로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며 "한국에서와 해외에서 전세계인 모두가 자연환경 회복에 동참하게 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완수 대표의 이같은 지구환경보존운동과 글로벌한류 브랜드 "스토리텔링 펭귄포토북"의 출간하여 세계인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김완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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