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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의 경쟁 심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해에도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이런 상황에서 10년 이상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전국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입소문 가맹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프랜차이즈 시장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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