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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우·이현세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67% 할인!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8-19 16:11


MFS골프 대표 드라이버 이루다드래곤

골프채널을 자주 보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길용우와 이현세가 드라이버 CF에서 묻던 질문을 기억한다. 가치가 느껴지는가? 퍼포먼스가 느껴지는가?

바로 그 길용우와 이현세의 MFS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를 믿을 수 없는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왔다. 혜택은 딱 20명이다. 최고급 골프클럽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해 온 스포츠조선 든든몰이 2016년 고객에게 드리는 혜택의 정점(頂點)이다. 매트릭스 오직(OZIK) 드라이버로 유명한 세계적인 피팅클럽 메이거 MFS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20자루를 소비자가격 89만원에서 67% 할인한 29만8000원에 제공한다. 웬만한 양산 드라이버 중고채 가격보다도 저렴한 전무후무한 특가다.

MFS의 샤프트는 미국 PGA, LPGA와 유러피언 투어의 우승컵을 휩쓸어 간 세계 톱 랭커 골퍼들이 애용하는 명품이다. 타이거 우즈, 최경주, 박인비, 리디아 고, 리키 파울러, 맷 쿠차, 저스틴 로즈 등이 대표적이다. 이루다 드래곤은 MFS가 이런 제품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장년층 골퍼를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드라이버이다.


헤드특징
무엇보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어떤 레벨의 골퍼이든 쉽고 멀리 똑바로 볼을 날릴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기술력이다. 헤드의 관용성과 반발력을 극대화해, 티샷 실수를 해도 방향과 비거리 손실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최장 비행거리를 만들어 낸다. 든든몰에서 주니어 골프선수 출신에게 의뢰해 시타해 본 결과, 약간 열려 맞았을 때에도 헤드 페이스와 샤프트가 동시에 작용해 공을 잡았다가 앞으로 뿌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시타 관계자는 "이런 특성 때문에 주말골퍼가 실제로 라운딩에 가져나가면 슬라이스와 OB를 평소보다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구음은 부드럽고 경쾌해 이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의 품위를 느끼게 해 준다.

MFS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이처럼 한국 중장년층 아마추어 골퍼 맞춤형이지만, 투어급 브랜드 이미지로 부러움을 산다. 티박스에서 MFS 마크가 찍힌 이루다 드래곤을 꺼내면 투어 선수와 같은 압도감을 동반자에게 주게 된다.


매트릭스 샤프트
든든몰이 확보한 제품은 길용우와 이현세가 TV 광고에서 소개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모델이다. 9.5도와 10.5도 각각 R, SR, S샤프트가 준비돼 있어서 누구나 자신의 스윙 스타일과 파워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스펙은 확보한 물량이 2자루씩에 불과해 서둘러 주문해야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완판되면 이번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든든몰 사이트(www.dndnmall.co.kr)에서 주문하면 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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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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