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술-국악 등을 통해 나라바로세우기에 앞장"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8-17 15:55


스포츠는 경기장으로 가지만 무술은 호국전선으로 가는 것이며, 무술의 목적은 충성과 애국을 기본으로 한다고 주창하는 하정효선생!

이러한 동기에서 1957년 한국산 세계정무 "뫄한뭐루" 무술을 종로에서 발상시켜 국방정신전력운동으로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재)세계총령무술진흥회 하정효 총령은 무술계 원로이며 사회지도자이다.

"스포츠의 대중화로 구별이 되야 할 무술과 체육이 혼성 회석되어 있습니다"

"무술은 자주국방을 실현하는 정신전력과목입니다" "나라의 안정은 국민 개개인의 가정안정이 급선무로, 가정산업육성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뫄한뭐루는 매년 전쟁기념관에 현충일을 기해 제전참가, 강릉단오제, 영월단종제, 진주대첩제 등에서 "고구려의 혼"을 시연하는 등 대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하 총령은 평창「세계 네발길 대회」를 6년째 개최하며 체육회를 거쳐 올림픽 종목으로 까지 진출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네발길은 전국 시,도에서 참여, 전남광주와 경남지역에서는 지역대회개최를 요청하고 있기도 하다. 하총령은 네발길을 스포츠화해야 한다며 지정학교도 주문하고 있다.

하 총령의 또 다른 활동으로 전래민속동작을 구조로 하는「손베추춤」을 창시한 무용을 체육 예술 무술동작으로 체현시켜 국민무용으로 보급중이다.


중국에서도 무용수들이 방한, 전문교사진 양성을 하고 있다.

이렇게 국가동력을 활성화시키는 여러 업적 중에는 국악계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다.

그는 국악전공생들의 막막한 현실을 직시해왔고, 하총령 자신이 창시한 "망?硫恬?까지 전승시키고 있으며, 특히 전통국악이 글로벌 한류문화가 되도록 1천만 국악인을 위한 「국악입국」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정효 총령의 기본정신은 애국이고 안보이다. 애국일선에는 무술이 선두에 서야한다며 시종 호국정신으로 봉사하고 있다. 한글세계화, 한국 전통무술 뫄한뭐루, 새로운 스포츠인 네발길 대회, 체육 예술 무술을 종합한 손베추춤, 국악계의 혁신에 이르기까지 그의 나라바로세우기 활동은 바로 후손과 국가의 앞날을 위한 애국의 사표가 되고 있다.

하정효 총령의 이 같은 사회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그는 2016년 자랑스런혁신한국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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