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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 시어스랩((대표이사 정진욱, www.lollicam.co.kr)은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 서비스인 셀카 동영상앱 '롤리캠'으로 찍은 동영상을 무제한 저장할 수 있는 '롤리캠 전용 클라우드 앨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협력에 대해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는 "짧은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는 롤리캠 등장 이후, 국내 미디어 시장이 사진에서 동영상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사용자들이 가장 크게 불편함을 느꼈던 스마트폰 저장 용량 문제를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상생 모델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업계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본사의 비디오 분야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이자, 전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SXSW의 엔터테인먼트 및 컨텐츠 분야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롤리캠의 개발사인 시어스랩은 국내에 후보정 필요 없는 간편한 셀카 동영상 앱 롤리캠을 선보인 이후에도 위치 기반의 지오 스티커, 뮤직 스티커, 무제한 클라우드 앨범 등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 제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실리콘밸리 대표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등 국내외 유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시어스랩은 롤리캠 무제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이벤트로 롤리캠에서 무제한 클라우드 앨범에 가입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크리니크 핑크 수분크림' 교환 쿠폰을 100% 제공한다. 또한 롤리캠의 '크리니크 스티커'를 이용해 찍은 사진 및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맥북 핑크,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2일 ~ 9월 11일이며, 상세한 내용은 롤리캠 페이스북(https://goo.gl/VSkTTo)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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