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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의 창업주 유상옥 회장이 7번째 자서전인 경영에세이 '따뜻한 世上(세상)을 만드는 CEO'를 출간했다.
또한 유상옥 회장은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청년들과 직장인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가라고 이야기한다. 수백 개의 화장품 특허를 보유한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을 통해 누구나 인정하는 기업인으로서 성공한 유상옥 회장의 인생 스토리는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따뜻한 용기를 전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58년 동안 기업에 몸담으면서 체득한 원칙과 철학을 젊은 세대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었다"며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라는 책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CEO의 꿈을 갖고 부지런히 정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2003년부터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수십 년간 수집한 유물과 미술품을 기반으로 스페이스 씨에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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