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162석 규모의 '동탄 센터포인트몰점'을 10일 정식 오픈했다.
센터포인트몰은 동탄 신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뉴욕을 연상시키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와 센트럴파크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음식과 영화, 쇼핑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센터포인트몰점 4층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동탄 센터포인트몰점은 10개 좌석의 룸 1개를 포함해 총 162개 좌석 규모를 자랑하는 매장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무엇보다 매드포갈릭 센터포인트몰점은 와인 케이브를 주제로 한 섬세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헤링본 스타일의 블룰릭 벽체의 구조적인 곡선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와인셀러와 오픈키친이 매장 정면에 위치해 프리미엄의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10석 규모의 룸은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격식 있는 모임은 물론, 매드포갈릭의 마늘로 풍미를 더한 창작메뉴와 페어링 와인을 즐기는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시즌별 감성테마와 창작메뉴, 프라이빗 브랜드(Private Brand, 이하 PB) 와인 출시 등으로 타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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