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굿모닝 씰리' 협약을 체결했다.
씰리침대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굿모닝 씰리'를 통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에 적극 힘쓸 것임을 밝혔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중증 장애를 앓는 어린이 환자 및 가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환우의 가족 모두가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하우스 건립에 힘쓰고 있다.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인 '한빛하우스'에 씰리침대를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 건립 예정인 첫 번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씰리침대 윤종효 대표는 "건강한 생활은 숙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내집같은 편안한 잠자리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굿모닝 씰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35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침대를 생산한 브랜드다. 특히,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지지력, 편안함, 내구성을 고루 갖추어 정형외과적으로 최적의 숙면 자세를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씰리침대는 지난 연말에도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함께 '씰리 하트 쉐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증 환아들을 위하여 기부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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