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7월 29일(금),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2016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 드림페스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올해 6~7월, 2개월에 걸쳐 2차 '드림위크'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미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취항지에서 각자의 꿈 실현을 위한 여행을 체험한 후 이를 결과물로 제작하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베스트 드리머'의 영예를 차지한 ▲<요리날다> ▲<교대아나> ▲<숙독> 등 3개 팀에는 국제선 무료항공권이 각각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한편, 이번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의 활동상과 관련한 영상물 및 세부 사항은 '아시아나 드림윙즈 홈페이지(www.dreamwings.flyasiana.com)'를 통해 등재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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