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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금 무려 1056억원…독일 역대 최고 유로잭팟 터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31 09:26


ⓒAFPBBNews = News1

독일에서 역대 최고 금액의 유로잭팟이 터졌다.

유럽 17개국이 참여해 발행하는 연합 복권 성격의 '유로잭팟' 금주분은 독일 헤센주(州)에서 터졌다고 대중지 빌트가 30일 보도했다.

전날 번호가 확정된 이번 복권 당첨금액은 8,048만 유로(1,056억원)로, 지난 3월 기록된 70,68만 유로(956억 원)을 제친 역대 최고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dpa 통신은 참가국 전체로 보면 지난해 체코 쪽으로 돌아간 9000만 유로(1120억원)가 최고 기록이며, 이는 당첨금 상한액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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