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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상청 "쓰나미 우려없어"…관동지역 지진, 도쿄서도 5초 이상 진동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28 09:53


쓰나미 우려없어 (자료사진). ⓒAFPBBNews = News1

27일 밤 발생한 일본 관동지역 지진에 대해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우려는 없다"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27일밤 11시47분경, 일본 간토 지역의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5의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질 만큼 작지 않은 지진이었다.

하지만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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