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충남 천안과 전남 광주에 각각 BMW 모토라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두 전시장 모두 BMW 모토라드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전시장은 지역의 바이크 라이딩 문화 발전과 확산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4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오픈한 경기도 이천 매장을 시작으로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e Motorrad)'도 전국 곳곳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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