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철 바캉스에 어울리는 소용량 스파클링와인 '4TH Street(포스 스트릿)' 2종을 출시했다.
알코올 6.5도 '4th Street'는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타운의 활기 넘치는 핫플레이스 '4번가'를 테마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소용량 스파클링와인이다. 오프너 없이 손가락으로 올려 따는 오픈탑(Open-Top) 방식 마개를 사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와인 라벨에는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4TH Street 스위트 레드'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프레쉬한 미감을 돋보이며, '4TH Street 스위트 화이트'는 청포도, 청사과, 서양배 등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입안에서 맴도는 버블감은 청량감과 짜릿함을 더해준다. 4TH Street 275㎖의 판매가는 5000원이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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