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최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2016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 현판식을 진행했다.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는 "탐앤탐스는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바리스타 맞춤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차별 없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사항 ▲채용우대 노력, ▲장애인근로자인식개선교육, ▲근로환경 개선, ▲장애인직무모델 제시 등 4가지 항목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1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을 확대해 나간 결과 8.7%까지 장애인 고용률을 끌어올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