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구형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방학을 맞아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 판촉을 기획했다"며 "지난해보다 대상 모델이 확대되고 보상의 폭도 커졌다"고 전했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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