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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도심 속 워터스포츠 체험 ‘원데이 클래스’ 인기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7-10 14:41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진행하고 있는 '워터플레이 원데이 클래스'가 도심 속 다양한 워터스포츠 체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가 한 회당 모집 인원 15명에 신청자가 800명 이상으로 50대 1이 넘는 경쟁률를 보이며 20-30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조정, 카약, 윈드서핑 등 혼자 도전하기 어려운 워터스포츠를 도심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배워 볼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이다.

엠리밋 워터플레이 원데이 클래스는 잠실, 뚝섬 유원지 등 한강에서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카약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하루 동안 기본 동작을 배우는 지상 강습과 수상 교육, 실제 투어에 나서는 실습으로 이뤄지며, 7월 16일, 7월 30일, 8월 13일 등 총 3번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엠리밋 래쉬가드 의류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엠리밋 홈페이지(www.m-limited.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화 엠리밋 기획총괄 상무는 "도심 속 워터스포츠를 체험 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예상 밖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20-30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엠리밋 2016년 여름 신상품 구매 시, 국내 최대 워터파크 중 하나인 오션월드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균일가 입장권을 증정한다. 기간은 8월 19일까지로 대상은 래쉬가드, 반팔 티셔츠 등 엠리밋 여름 신상품 구매 고객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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