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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급류 실종 60대 여성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관계 당국은 실종자들이 지장천을 지나 동강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동강으로 범위를 넓혀 수색 중이었다.
한편 지난 4일 사고가 발생된 차에는 김모씨(75), 유모씨(59·여),이모씨(65·여), 권모씨(75·여)가 타고 있었으나 전복된 차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마을회관에서 아리랑 민요 교육을 받고 오후 9시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김 씨의 승용차에 탔다가 변을 당했다.
당국은 이 씨의 시신을 정선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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