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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의 여름 지중해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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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전국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오늘부터 "뜨겁고 매혹적인 지중해를 맛보다"라는 테마로 여름 메뉴를 선보인다.
지중해는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유럽 식문화의 중심이 되어 왔으며, 뜨겁고 강렬한 태양과 짙은 파란색 바다로 상징된다. 지중해는 포도와 올리브, 레몬의 천국으로 불리며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들이 지중해 식문화를 대표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의 지중해 여름 메뉴는 총 7종으로 새로운 신메뉴 2종인 ▲신선한 해산물과 이탈리아어로 바닷조개를 뜻하는 콘낄리에 파스타를 수제 도우와 함께 즐기는 '카프리 마레 피자', ▲토마토와 고대 로마인들이 즐겨 먹었던 올리브 타프나드를 구운 빵에 함께 곁들여 먹는 '판콘 토마테'와 함께 ▲상큼한 지중해풍 샐러드 '엔젤 헤어 파스타 위드 프레시 토마토 샐러드', ▲매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리조또 '레몬 깔라마리 크림 리조또', ▲지중해 풍으로 구운 채소와 올리브, 치즈, 절인 복숭아를 립아이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는 '그릭 베지터블 립아이 스테이크', ▲갈릭과 올리브를 듬뿍 넣어 새우를 매콤하게 조리한 '올리브 슈림프 카슈엘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메뉴들과 ▲지중해 와인과 라즈베리, 블루베리, 레몬, 로즈마리 등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와인 쿨러'를 함께 곁들였을 때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
매드포갈릭 지중해 여름 메뉴의 소비자 가격은 '판콘 토마테' 6,400원, '카프리 마레 피자' 21,800원, '올리브 슈림프 카슈엘라' 21,800원, '레몬 깔라마리 크림 리조또' 21,800원, '그릭 베지터블 립아이 스테이크' 39,300원, '엔젤 헤어 파스타 위드 프레시 토마토 샐러드' 17,800원, '프리미엄 와인 쿨러'는 6,900원이다.
프리미엄 와인 쿨러에 사용된 지중해 와인 '돈나푸가타 안씰리아(이탈리아, 화이트)'는 150년 전통을 지닌 시칠리아 최고의 와이너리인 돈나푸가타에서 생산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다. 바람결에 머리가 흩날리는 여인의 매혹적인 와인 레이블이 인상적이며, 매드포갈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병당 54,000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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