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생명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나에게 맞는 보험을 고르고, 할인된 가격에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례로 35세 여성의 경우 5만원이 안 되는 월 보험료 4만5900원으로 암보험, 성인병보험, 상해보험에 가입해 40년간 질병과 상해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할인 혜택을 더하면 월 보험료는 4만1307원, 전체 납입 보험료는 약 115만원 정도 절감된다. 웹사이트 내 보관함에 저장한 설계내역과 ZERO 캐시 보유현황을 소멸 전 문자로 알려주는 것은 물론, 1년에 한 번씩 카카오 알림톡으로 가입한 보험의 주요 내용을 전달한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가입자들을 위해 정보조회 및 변경, 납입, 중도인출, 청구 등 보험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마이페이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고객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선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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