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자헛,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6-12 10:42


한국 피자헛이 통새우와 스테이크에 풍미 가득한 프렌치 특제 소스를 더해 맛을 낸 뉴 프리미엄(New Premium)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헛의 뉴 프리미엄 신메뉴는 '리치골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리치골드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 2종이다.

무엇보다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은 깊은 풍미를 위해 오랜 시간 요리하는 프랑스의 조리 방법에서 착안한 '로스트 프렌치 어니언 소스'와 스테이크의 맛을 한 층 더 끌어올려주는 '프렌치 블루 치즈 소스'를 사용해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치골드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는 특제 씨즈닝을 입혀 구운 새우 그리고 깊고 진한 프렌치 어니언 소스와 새우&게를 함께 우려낸 고품격 비스크 소스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감칠맛 있는 씨푸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평. '리치골드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는 통으로 갈아 넣은 블랙페퍼로 숙성 시킨 최고급 스테이크와 부드럽고 깊은 맛이 조화로운 블루치즈 소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피자헛의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은 전국 피자헛 매장 및 홈페이지(http://www.pizzahut.co.kr), 대표번호(1588-5588)로 주문 가능하며, 미디움(M) 28,900원/라지(L) 34,900원에 판매 된다. 또한 트리플박스 구입 시에도 7,000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신 메뉴로 구성한 박스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꾸준히 인기 있는 쉬림프 피자와 스테이크 피자에 프렌치 어니언 소스 및 프렌치 블루치즈 소스의 작은 차이를 더해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탄생 시킨 것이 이번 신메뉴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맛'에 가치를 두고 고객들이 항상 피자헛의 메뉴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