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대표 길병민)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로제 파스타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조디파스타 관계자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한 '스파이시 커리'와 '스파이시 치즈'를 포함한 로제 파스타 3종은 기존에 파스타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개운하게 매운맛을 자랑해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를 고려한 독특하고 특별한 파스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조디파스타는 고품질의 정통 파스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조리해 제공하는 것을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는 프랑스 생면 파스타 브랜드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좋은 품질의 파스타를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캐주얼하게 제공하는 '웰빙 패스트푸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까르보나라, 아라비아타, 나폴리탄과 포치즈 등 11가지의 다양한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주문을 하면 즉시 조리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