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채식김치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채식김치 무료 증정 이벤트' 외에 6월부터 새로운 도슨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박물관 학교'를 6월부터 시작한다.
전시 해설과 함께 어린이들은 뮤지엄김치간에서 제작한 워크북을 가지고 퀴즈도 풀며 김치와 관련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박물관 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열리며, 40분 동안 진행한다. 사전예약이 필수고 신청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회당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