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최근 일고 있는 중동 바람을 타고 국내 자동차용품업계 처음 이란에 진출한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이번 런칭쇼를 통해 불스원이 이란의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한국을 알리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란 뿐만 아니라 중국, 이집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우수한 품질의 자사 제품들이 인지도를 쌓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는 글로벌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스원은 지난 5월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2016 (Automechanika Dubai 2016)전시회에도 참여해 자사의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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