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시니어 크루들을 위한 특별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에는 시니어 크루 이외에도 학생, 주부, 장애인 크루 등 다양한 성별과 나이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주부 크루는 1,600여명에 달하는데, 맥도날드에서는 매장과 협의를 통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들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매장 내 위생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며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지난 1997년부터 장애인을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중증 장애인을 채용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