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C1) 소주로 잘 알려진 부산의 향토 소주업체 대선주조가 지난 13일 열린 '부산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대학 기반 조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향토기업과 대학교인 대선주조와 부산대의 오랜 인연은 늘 우리의 큰 자부심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관계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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