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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가 센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방송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에서 김슬기는 파우치를 공개하며 자신의 쫀득쫀득 피부 비결로 '폼 클렌징'을 꼽았다. 이날 "일본 공연 시 트러블이 심해, 지인이 추천 해준 '센카 퍼펙트 휩 N'을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 하고 있다"고 밝힌 김슬기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날엔 터 타입의 오일 (센카 퍼펙트 워터리 오일 N )로 1차 클렌징을 한다. 이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수분만 남겨주는, 풍성한 거품 세안을 할 수 있는 폼 클렌징 (센카 퍼펙트 휩 N )으로 2차 거품 세안을 한다"며 "그리고 잠들기 전, 5분 스트레칭과 슬리핑 팩을 하면 다음 날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촬영이 있는 바쁜 아침 1분 만에 클렌징 할 수 있는 펌핑 타입의 클렌징 (센카 스피디 퍼펙트 휩 모이스트 터치)으로 거품 세안을 한다"며 "특별한 화보 촬영이 있는 날이나,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화이트 클레이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서 세안한다"고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슬기는 앞으로 센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고, 각종 화보 촬영과 영화 '국가대표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