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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발전을 정지했다.
원전 측은 압력조절밸브를 제어해주는 압축공기가 새면서 밸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이번 발전 정지로 방사능 누출은 없고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 1호기는 지난 2012년 11월 설계 수명 30년이 만료됐다. 한수원은 10년 연장 운전을 신청, 지난해 6월 23일 발전을 다시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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