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카페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말레이시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대만, 미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진출도 확정되면서 더욱 속도감 있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며 "말레이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현지시장 연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CORNERY사 관계자는 "스트릿츄러스는 다양한 형태의 츄러스를 선보이고 있어 타 디저트카페 브랜드와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 말레이시아에 스트릿츄러스 3개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며, 추후 싱가포르와 태국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말레이시아 MOU 체결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스트릿츄러스는 이달 중 미국 헐리우드 쇼핑몰과 대만 광푸 지역에 각각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