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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어린이날 미술대회' 성황리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5-06 11:15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영은미술관과 함께 개최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종료, 참가 어린이들에게 미술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물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인 영은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미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 '제로투세븐 캐릭터와 함께하는 대회' 주제에 맞춰 자신의 상상력과 미술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미술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궁중비책 선케어 3종 세트와 매일유업유음료가 증정됐으며, 제로투세븐과영은미술관이 함께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의 우수작 총 20점에게는 '(재)대유문화재단설립자상', '제로투세븐상' 등이 시상되고, 6월 16일 이후 개별 통보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당일, 미술대회 외에도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해 제로투세븐과 영은미술관이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어린이날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페이스페인팅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얼굴에 깜찍한 제로투세븐의 캐릭터를 그려주어, 아이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만끽했다. 또 참석자들은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섀르반 등 제로투세븐유아동 의류 브랜드의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물로 제공한 궁중비책 스티커 수딩팩을 양 볼에 붙이고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며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토끼 먹이주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판화 및 도예공방 체험 등이 인기를 얻었다. 또 아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찾은 가족들은 따뜻한 날씨에 미술관이 위치한 수려한 자연림 내에서 프라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음악회, 두 차례에 걸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이번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에 참가한 한 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 미술대회를 찾았다"며, "미술대회뿐 아니라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행사로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고, 자연 속 미술관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아이와 함께 더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자사 카카오스토리에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 후기를 작성한 참석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참여 숫자만큼 대한사회복지회에 제로투세븐 물품 후원이 이뤄지는 착한 이벤트로 한번의 참여로 경품 응모와 기부 참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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