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영은미술관과 함께 개최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종료, 참가 어린이들에게 미술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물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토끼 먹이주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판화 및 도예공방 체험 등이 인기를 얻었다. 또 아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찾은 가족들은 따뜻한 날씨에 미술관이 위치한 수려한 자연림 내에서 프라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음악회, 두 차례에 걸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이번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에 참가한 한 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 미술대회를 찾았다"며, "미술대회뿐 아니라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행사로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고, 자연 속 미술관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아이와 함께 더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자사 카카오스토리에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 후기를 작성한 참석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참여 숫자만큼 대한사회복지회에 제로투세븐 물품 후원이 이뤄지는 착한 이벤트로 한번의 참여로 경품 응모와 기부 참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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