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으로 취향저격, 이제 간판도 맞춤 개성시대이다. 비교적 평범했던 간판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간판 업계에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기. 최근 간판 제작의 포인트는 무작정 화려함 보다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신선함과 특이함으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개성 있는 간판들이 선호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을지로에 작업실과 쇼룸을 보유한 플레저는 지금까지 전국의 다양한 곳에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가로수길을 비롯해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라인, 청담동, 압구정, 삼청동 등에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간판을 통해 플레져만의 새로운 도시감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 거리의 매장 뿐 아니라 에버랜드 판다존 실내 사인물, SM 타운 실내간판, 롯데호텔 1층 사인물, 롯데월드 실내 사인물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윤디자인그룹과 MOU체결을 하고 아현산업정보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은 플레져는 아름다운 간판거리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을 비롯하여 지자체 마을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진행 중이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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