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농심이 '스낵동산'으로 변신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2008년 시작해 올해 9번째를 맞은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지난해에는 5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http://blog.nongsh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