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26일 LTE 기반의 고속 무선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연근해 선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안전 ICT 솔루션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서 선보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해양안전의 상황에 맞게 통신거리 확대,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솔루션 등 ICT 기술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전문 해양통신장비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수준의 해양통신기술을 확보, 한국기술을 해외시장에 확산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