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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자동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모터쇼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시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탑승해볼 수 있게 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을 실현해주는 모터쇼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5월 31일까지 현대차 주관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6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DDP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