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시즌에 대비, 먼지의 크기가 지름이 2.5μm(마이크로미터)이하인 초미세먼지까지 높은 효율로 걸러주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봄철 미세먼지, 황사 등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보행 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처럼 주행 중에는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검증된 필터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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