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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항공이 지난 8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에티오피아 항공 본사가 위치한 아디스아바바에서 CEO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헬 테겐느 에티오피아 한국 지점장은 "6월 한국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에티오피아 항공의 역사와 선진화된 서비스를 한국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보유대수 및 운송 승객 수 기준 아프리카 최대 규모인 에티오피아 항공은 현재 홍콩과 아디스아바바 직항 노선을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화·목·토) 운항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