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 따르면 키다리 삼촌은 지난해 다나와가 진행했던 여성대상 사회공헌 프로젝트 '우리딸 힘내'의 후속 프로젝트다. 지원대상은 사회적 기업의 대표, 소셜벤처 운영그룹, NGO단체 담당자 등 공익과 관련 된 판매 및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또는 중년 남성으로 키다리 삼촌 홈페이지(nanum.danawa.com)를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 대상에 선정 될 경우 다나와를 통한 물품판매 및 홍보지원을 받게 된다. 홈페이지 방문자 들은 간단한 댓글 참여를 통해 1천원의 금액을 후원비용으로 적립할 수 있으며, 사회적 기업에서 제작한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키다리 삼촌의 1차 프로젝트는 홈리스 지원 기업 '두손컴퍼니'의 박찬재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