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소, 서울센터를 통합하는 기업전용 LTE기반 'POSCO-LTE'(이하 P-LTE)' 개통을 완료했다.
KT 관계자는 "P-LTE가 작업자와 설비, 공정과 작업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더 나은 품질, 더 빠른 생산활동을 통해 포스코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기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전용 LTE는 물론 다양한 산업용 IoT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