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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4일부터 청소년,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초과 요금을 방지해주는 '안심 옵션' 요금제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6월 말까지 만 55세 이상 고객이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할 경우, 월 100원(VAT포함 110원)에 '안심 옵션'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안심 옵션' 가입일로부터 24개월간 유지된다.
프로모션에는 'band 데이터 팅', '스타팅' 등 11개 SK텔레콤 청소년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과 만 55세 이상 일반폰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