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낡은 주택을 철거하고 새 주택을 건축하여 무상지원을 하는 헤비타트 봉사를 펼치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2지역 이두현대표가 그 중심에 있다.
"한국에 시집와서 이중 삼중고를 격는 결혼이주민들이 편안한 보금자리가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주어 한국인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한국 고유의 이웃과의 품앗이 전통을 잊지 말고 이웃에게 관심을 조금만 가지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봉사와 후원은 기뻐야 할 수 있는 일이다. 기쁨을 찾지 못하면 마지못한 의무가 되기 십상이고 자칫 보여주기 전시행사가 될 수 있다.
이두현 대표는 청도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작지만 큰 일군이다.
그는 매전면에 노인 110여명에게 노인시설 건축을 약속하고 실행중이다. 노인들의 쉼터와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건강시설로 사우나시설을 건축하여 노인들이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건축과 문화시설후원 계획하고 있다.
그의 이같은 봉사활동으로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청도로타리회원과 지역유지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청도가 전통문화와 농촌체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인건축 대표이기도한 이두현 대표는 힘이 닿는데까지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며 다문화시대에 결혼이주민 자녀들에게 동기부여와 소외보다는 화합을 배우게하여 국가의 재원이 되게 하고 싶다고했다.
결혼이주민 자녀들은 어머니국가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을 잠재적인 재원으로 글로벌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남들이 가지지 못한 환경은 보이지 않는 성장 동력이 되는 것이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2지역 이두현 대표의 이같은 사회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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