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을 대표하는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리미티드 등의 투어링 모터사이클부터 2016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팻보이 S, 로드킹까지 직접 볼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젊은층의 새롭고 독특한 개성이 담긴 '다크커스텀(Dark Custom)' 라인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포티에잇, 아이언 883, 스트리트 750 등의 모터사이클과 라이딩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할리데이비슨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의류 및 액세서리 등도 함께 전시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 통해 라이더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장한 모터사이클 시장에 발맞춰 건전한 레저문화가 뒷받침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모터사이클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포티에잇과 아이언 883, 스트리트 750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시승하는 '프리덤 위드인 리치(Freedom within Reach)'를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2종 소형 운전면허를 소지한 누구나 해당 사이트 (H-D.com/Freedom)를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