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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8회 코베 베이비&에듀페어에서 보상판매와 다이치 택시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이치 택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자택에서 일산 킨텍스까지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였다. 다이치 택시에는 1~1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이치 '디가드 토들러'와 3~10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주니어'를 장착해, 차량을 소지하지 않는 부모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이치 택시를 체험한 주부 최 모씨는 "일반 택시를 탈 때는 아이를 카시트에 태울 수 없어 불안했는데 다이치 택시 서비스로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며 "가까운 거리라도 아이를 꼭 카시트에 앉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러한 서비스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