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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봄을 맞이해 3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국 860여 매장에서 벚꽃의 분위기를 담은 '체리블라썸' 음료 3종과 함께 머그, 텀블러 등 28종의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한편, 푸드 메뉴도 하루 일상을 주제로 특징을 살려 준비했다. 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만든 '썬라이즈 데니쉬' 샌드위치(개당3,900원), 점심에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마련한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개당 4,900원), 출출한 오후에 디저트로 즐기면 좋은 '구운 바나나 케이크(개당 4,600원)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프로모션을 맞이하여 스타벅스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활용한 360도 영상 서비스를 첫 개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가상현실 영상을 시청하고 QR쿠폰 스크린을 캡쳐해 매장에 체리블라썸 음료 구매 시 제시하면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도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희정 팀장은 "이번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은 벚꽃의 개화기에 맞춰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며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의 향연을 스타벅스에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