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 주말 경상북도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6'을 개최했다.
이 밖에 최근 태국에서 개최된 'GS 트로피 2016'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팬 부스를 마련했으며, 뉴 S 1000 RR과 뉴 S 1000 XR 등 BMW 모토라드의 인기 모델과 함께 BMW i8과 뉴 7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모토라드는 매년 라이딩 시즌에 앞서 고객들과 함께 모여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