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이동통신사들이 LG전자의 프리미엄스마트폰 G5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KT도 21일부터 서울 광화문 사옥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G5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G5를 체험하는 소비자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G5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서초직영점, 대구 통신골목직영점 등 전국 320여개 매장에 'G5 체험존'을 마련한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G5 체험기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뒤 홈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