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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의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7월 3일까지 '뭉치와 소소' 전시회를 진행한다.
2, 4째주 토요일에는 '나를 찾아줘(5세 대상 촉감놀이프로그램)', '숙제조약 해결맨(초등 3~4학년 대상 문제해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 4째주 일요일에는'단어를 보는 소소(6~7세 대상의 시각적 표현놀이프로그램)', '뭉치네 놀러 간 소소(초등 1~2학년을 위한 자아탐색놀이프로그램)'를 연다. 또 뭉치와 소소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 워크숍도 진행한다. 워크숍은 고경숙 작가(5월7일 오후 2시), 노인경 작가(5월 21일 오후 2시)가 직접 진행한다.
성인들을 위한 동아책 강좌도 진행한다. 서천석 박사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을 주제로 4월 16일오전 11시에 강연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