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2016년 대림미술관 첫 전시인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과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
리뽀는 이번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컬러 유어 라이프' 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 위치한 '슈팅 스튜디오'에 특별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컬러와 가방을 주제로 캐리어부터 버킷백, 토트백 등 여성 백까지, 리뽀 특유의 감도 높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입힌 가방들을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전시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색(color)과 관련된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더불어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번 문화마케팅의 취지다.
이와 관련해 리뽀 측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며 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봄 시즌에 마침 색을 주제로 한 이번 대림미술관 전시를 만나게 되어 브랜드 차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화사한 봄날을 맞아 미술관 나들이를 나온 관람객 분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해 드릴 컬러풀한 제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으니 언제든 방문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미술관의 2016년 첫 전시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색, 다른 공간 이야기' 전은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성인 5천원, 학생(초/중/고) 3천원, 미취학아동 2천원이다. 전시 관람 후 별관 D라운지에 위치한 슈팅 스튜디오를 찾으면 리뽀의 특별한 체험 공간도 만나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으니 사전에 알아두고 방문하면 좋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