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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 www.asics.com)가 '젤 님버스 18'을 출시했다.
젤 님버스 18은 레드, 블루, 그레이 등 총 5가지 색상이며, 2가지 색상의 '젤 님버스 18 라이트쇼' 역시 함께 출시된다.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젤 님버스 18 라이트쇼는 갑피 전체에 야광 소재를 사용하여 야간 러닝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발볼이 넓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2E, WD)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14만 9천원, 15만 9천원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날이 풀리면서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인 젤 님버스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하였다"면서 "아식스 제품 중에서도 뛰어난 쿠셔닝으로 이미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젤 님버스 18로 보다 많은 러너들이 신체에 무리 없이 건강한 러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