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수입차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부산에 오픈했다.
특히 고객 대기실에는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전시했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전시된 디자인 콘셉트 슈즈는 산악용 신발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1호점, 광교 플래티넘 매장을 포함해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최고급 장비인 3D 휠 얼라인먼트를 보유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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